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/2013년 (문단 편집) ==== [[NC 다이노스]] 특별 지명 ==== 2012년 11월 15일 [[NC 다이노스]]의 특별 지명 때, [[김종호(야구선수)|김종호]]가 선택되어 NC로 갔다. 다소 의외라는 평을 많이 받은 지명이었는데, 그럴 만도 한 것이 삼성 2군에는 김종호보다 잘 치는 선수가 많았다는 게 그 이유였다. 대다수 삼팬은 [[강명구]], [[채태인]], [[이우선]] 등을 지명 대상자로 예상했고 실제로 채태인은 2012시즌 최악의 부진으로 인해 '''제발 NC 가라'''는 말이 삼팬들 사이에서 엄청 돌았던 적이 있었다. 그외에 아예 젊은 유망주를 뽑을 수 있었는데 나이도 적지 않은 김종호가 가서 말이 많기도 했고 여러 의혹이 돌기도 했다. ~~그러나 결과적으로 채태인은 예전 2년과는 다른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주며 비록 규정타석에 들진 못했지만 0.381의 고타율을 기록했으며 김종호는 2013년 도루왕을 먹었다~~ 어쨌든, [[고창성|불펜 투수]]를 내준 [[두산 베어스]]에 비하면 그 충격이 당연히 덜하다. 오죽하면 NC 특별지명 때 제일 피해 적은 팀에 삼성과 [[넥센 히어로즈]], [[SK 와이번스]]가 꼽혔을 정도이니...[* 롯데는 '''[[먹튀]] 정리''' vs '''[[불펜]] 공백''' 이런 상반된 반응이 나왔고 한화도 롯데와 반응은 비슷했는데 정작 NC 갔던 [[송신영]]이 먹튀가 심해서 잘됐다는 반응이 주류였다. 하지만 막상 한화가 [[한화 이글스/2013년/4월|개막 후 온갖 화려한 막장쇼를 벌이자]] 오히려 송신영 보낸 걸 원망하는 팬이 늘기도 했다. 기아는 롯데와 비슷하게 반응이 엇갈렸기는 한데 그 대상자가 투수가 아닌 타자 [[조영훈]]이라...].[* 하지만 정작 특별지명으로 이동한 선수 중 가장 맹활약한 건 야구 팬들에게 인지도가 가장 떨어졌던 김종호였다. 김경문 감독의 선수 보는 눈을 칭찬해야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